쏘카 긁힘 휴차료와 면책금 미신고시 처벌
쏘카를 이용하는분들중에 경미한 사고나 긁힘 정도의 파손이 생겼다면, 어느정도의 수리비가 나올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이런 사고시에는 보험 면책금과 휴차료가 청구되는데 대략적인 금액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긁힌 차량이 어떤차량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제차가 아닌 국산차량 쏘카 긁힘시에 사고처리 쏘카측에 맞기면 자차보험 쏘카 면책금이 서울기준으로는 30만원 서울이외에서는 50만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휴차료가 있어요.
휴차료는 차량을 서비스에 이용하지 못해서 쏘카가 고객에게 영업손실비를 청구하는 금액인데요 보통 하루 휴차료가 5만원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어찌하는게 현명할까요? 다음의 사례들을 보시죠.
싸코 긁힘사고 처리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사고접수를 하고 한달후쯤에 청구비가 날라옵니다. 이때 청구료는 면책금과 휴차료가 플러스된 금액이 날라오는데, 긁힘 정도의 경미한 사고는 차량의 파손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문과 범퍼 식으로 경계를 기준으로 수리비가 나오거든요.
서울이라면 보험 면책금30에 휴차료 1~3일치가 청구되는데, 긇힘 사고같은 경우는 경미한 파손이기 때문에 수리가 하루면 됩니다. 길어봐야 이틀이죠. 그럼 휴차료 5만원 기준으로 보면 40만원 정도가 청구됩니다. 최대 50만원까지 나온 사고후기들을 보았어요.
만약 범퍼를 긁었다면 국산차의 경우 범퍼교체비가 20~30만원 사이정도입니다. 그리고 교체는 하루면 되기때문에 범퍼를 교체하고 휴차료를 낸다 하더라도 서울기준 35만 지방기준 55만입니다. 그리고 면책금 역시 최대한도로 청구되기 보다는 보다 낮게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분도 있겠죠. 그럼 렌트연장을 하고 내가 직접 싸게 수리해서 반납하는게 낫겠따 하는분들도 있죠. 네 맞아요. 쏘카 긁힘 사고시 최소 40만원가량의 청구금액이 나오는데 내가 싼 덴트 집에서 수리하고 바로 반납하는게 낫겠다 생각하는분도 많죠.
하지만, 쏘카 사고 미신고시엔 쏘카가 고발을 할수도있습니다. 이건 쏘카 약관에노 나와있기 때문에 규정위반이 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경찰입건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니 긁힘정도의 사고가지고 미신고로 피해보는분은 없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쏘카 사고시 접수를 하세요. 그리고 긁힘 정도의 경미한 사고는 면책금 외에 휴차료 정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부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미 계약서에 이러한 내용이 다 들어가고 다른 렌트 차량역시 이러한 약관들이 모두 있는편입니다.